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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는

JBL BAR 300 사운드바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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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신혼집에서 빵빵한 사운드를 듣고는 스피커의 중요성을 느낀지 어언 몇년... ㅎ 

고민고민하다가 우퍼까지는 장만 못하고 저렴한 사운드 바 하나 구입했다. 

원래는 거의 거의~ 보스 스피커를 사려고 했으나...

JBL 신상이 나오면서 세일도 엄청하길래.. 그냥 더 저렴한 버전인 JBL로 샀다. ㅎ

삼성이 인수해서 신랑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으나.. 보스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므로...

50~60 이상은 줘야 사운드 차이가 느껴진다고 그 이하는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길 듣고는 그냥 저렴이로 결정!! ㅎ

이것저것 할인하고 적립하고 해서 30정도 주었다.

지금은 조금 더 오른듯... 처음 고민할땐 2~3만원 더 저렴했는데... 그때 지를것을.. ㅜㅜ

 

한달 가계부 생각하면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하지만.. ㅋ 

영화볼때나 음악 들을때 확실히 좋다. 제대로된 스피커가 없어 그랬는지.. 좋구만.... 

더 좋은것이 탐이 나기도 하지만 아파트에서 이 이상은 필요 없을거 같단 생각도 든다. 

특히 애플은 에어플레이가 되어서 더 좋다. 

블루투스 연결 안해도 되는거 짱 편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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