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b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성복 'Time To B' 카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빵을 찾아 집근처 카페 투어를 가끔하는데요, 오랜만에 공간도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보통은 한번 가고 다시 가게 되질 않았는데 이곳은 재방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도 하고 노트북을 들고 와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공간마다 그런 분위기가 나뉘어져 있는 느낌이여서 더 좋았던 같아요.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인데, 3층은 브런치를 하는 곳이라 3시까지는 음식을 주문 하는 사람들만 앉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3시 이후엔 커피숍이라 앉아도 되요~ 카페을 위해 건축된 곳이라 그런지 공간을 여러개로 나눠 놨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요.노트북을 계속 들고 가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곳만 앉아 있긴 했지만,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공간들은 더 차분하고 감각적이더.. 더보기 이전 1 다음